근데 이정효도 웃기네

작년에 전북 면접 보시러 간 거부터 도전은 더이상 안하시는 걸로...

솔직히 뭐 이제 이러면 국내나 돌다가 국대 감독이나 하겠다는 얘기인데
솔직히 좀 실망이네 한 얘기랑 너무 다름 ㅋㅋㅋㅋㅋ 5년계약 박으면 일본도 그냥 안가겠다는거지 저게.
차라리 윤정환이 더 도전적인듯.

근데 진짜 궁금한게 해외진출 원하시는 게 아닌가..? 연봉 줄이면서도 도전할 정도가 아닌지가 너무 궁금

뭐 모르지만 이미 빠그러진지 오래다.

이런식이던데 솔직히 일본에서도

검증이 안된 감독에 돈 크게 안쓸듯 ㅋㅋㅋㅋㅋ

항상 J리그 협상 때마다 연봉에서 빠그러진다보고 느꼈는데 어쨌든 우승 경험 없는 감독을 쟤네 입장에선 막 10억,15억 주고 데려오기는 너무 큰 리스크라...고베 스키베 감독 커리어 보고 느꼈어요 ㄹㅇ 여기에 못 비비겠구나..그러면 사실 연봉을 줄이는 게 맞는데 줄이고 진출할 정도의 야망은 없는건가 그게 아쉽긴해요

사실 이미지 빼고 보면
작년부터 항상 돈이 1번 전권이 2번으로 움직이긴 했죠

수원삼성팬이나 자기들 감독은 도전이다 이렇게 생각하지.

아니... 2부 3수니까 맞나??

아무튼 선수들 고스란히 냅두면 그냥 남되는거고 데려가면 안티될듯.

사실 돈이 곧 명분이라 생각합니다ㅋㅋ
도전은 어딜 가든 대충 그럴싸한 이유 붙일 수 있는 거니까

그냥 감독들 보면 다 돈이 위인거에요 다 똑같져 머

이게 맞아요
성과로 가려진 좋은이미지
도전이라는 말의 무거움
솔직히 좋은감독은 맞지만
시즌 끝나면구단이 마냥 기다리는것도 ..
아름다운 이별 같습니다.

이정효 감독 좋아합니다
싫어하지 않아요

이런 부분에서 전 강원 김병지가 좀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어찌보면 준우승 만들어준 감독 내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시민구단이 감당할 수 있는 연봉의 한계를 인지하고 과감하게 감독한테 안 끌려가고 잘 끝낸게 진짜 현명한 것 같아요. 결국 구단을 넘는 감독은 있으면 안되니까요. 결론적으로 이후 강원 성적도 좋기도 했고

수원으로 가서 2부 우승하고 1부 승격하는것도 큰 도전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