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할 때 바라는 게 하나 있다면

유니폼 실물 공개도 겸사겸사

와 인정입니다
기대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기대하고 정작 보면 실망할거같은 느낌이지만..

좋네요 ㅋㅋ 부분별로 나눠서 하고, 발언 시간 정해서 말하도록 하죠.. 발언 시간

아주 좋은 생각
"발전 방안", "소통의 장" 이런 어정쩡한 말보다는 뭔가 명확한 주제가 있었으면

구단상황이 안정적이면 가능할텐데..
당장 작년 간담회때도 그 질문 하나에 ...분위기 험학해졌음

간담회를 해서 성토하는 자리나 팬클럽 자리가 되면 얻어갈게 하나 없는 그냥 투기장임. 수준있는 토론과 이야기가 오가야지 간담회 하는 의미가 있지 니 잘못이냐 내 잘못이냐 너 예전에 이렇게했는데 망했잖냐 미래에 넌 잘하겠냐 이런 질문이나, 누구 선수 어떤거 좋아해요? 이런 질문 의미없음. 피로감 증폭. 주제를 정해서 이야기 하는거 완전 좋음. 아니면 대표 발의자들 몇명 하고 청중중에서 질문 받고. 팬클럽 느낌은 따로 하고, 성토하고 싶은 사람들은 진정좀 하고 이야기 해야지. 아니면 어떤 대표자를 통해서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