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헤이스도 다년계약 원하면 남기기 애매하긴 함
지금 연봉이 80만 달러(한화 11억 7천)인데
올 시즌 47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연봉을 깎을리는 없으니 최소 동결에 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절대적인 액수 자체가 커지긴 합니다.
1년 계약이라면 연봉 크게 쥐어주더라도 잡을 수 있겠지만
선수도 93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라 장기계약을 원할거고
헤이스 자체가 세징야처럼 게임체인저 느낌보다는 전술 내에서 최적의 조각이 되는 선수라 새 감독과 안맞으면 우리가 본 퍼포먼스만큼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되서
실제로 헤이스는 K리그 5년차인데 이정효와 함께한 두 시즌을 제외하고는 공격포인트나 경기 영향력이나 많이 떨어졌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냉정하게 16,17 송승민이 주전으로 뛰던 시절보다도 조금 아래였고
제주에서 뛰던 시절에도 2년간 별로긴 했어요. 오죽하면 제주가 연봉보조까지 하면서 우리에게 준거니
이런 것까지 고려하면 연간 최소 12억에 N년을 주는 계약은 부담스럽긴 하네요..
특히나 경쟁이 붙으면 금액이나 기간은 더 올라갈거라 놓아야될 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 20
그런 타입이 아니라..ㅎㅎ
자유게시판
무설치 모바일앱 설치 및 유의 사항
옐로우블러드(YellowBlood) 자유게시판 관리규정
올댓광주 재밌네
지금은 어린 선수 육성에 몰빵해야 할 시기
이정효가 옐블도 활성화시키는 큰 그림
카풀탭은 조심해야할꺼 같습니다.
어제 전체 1000명대였는데
내년 박정인 기대됨
여기 사이트는 수위 어디까지 허용하나요?
확실히 어플로 팬커뮤 이렇게 있으니깐
게시물 수정기능 추가 부탁합니다.
이정효 덕분에 고점에 물린 서울사는 광주팬입니다
이정효를 잡고 싶다고? 연애도 이렇게 하면 차인다.
다시 한번 보는 그 날의 골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