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덕분에 팬들이 행복했죠^^
이미 지나간 버스이니 아쉬워만 해봤자 돌이킬수도 없죠 ㅠㅠ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감독님이 좋았던 이유중 가장 컸던건
항상 선수들에게 팬들의 대한 감사함을 심어주셨던것
그걸 항상 표현해주셔서 그런지
선수분들도 팬들에게 더 다가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구단 팬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선수와 팬간의 거리도 상당히 좁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말 그대로 가족같은 선수들과 팬!!
그런점이 좋아서 더욱 더 빠르게 광며들었습니다^^
또, 괴짜같은 감독님의 모습
구단 체질개선을 위해 눈치보지 않으시고 쓴 소리도 마지 않던
카리스마적인 모습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동질감의 표현이라 그런지 더욱 힘이 됐고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감독님이 그렇게 좋았나봐요
하지만 이젠 보내드렸으니
26년도 상반기만큼은 진짜 버티기모드로 잘 가야 될 거 같네요
하반기에도 선수 수급이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잘 버티는 한시즌이 되어야 될 거 같네요
그보다도 진짜 자립을 해야 할텐데
기업인수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자립성은 계속해서 키워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써 내려와서 뭔 얘기야 싶으시겠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고
앞으로 잘 이겨내보자는 글이었습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월요일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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